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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 댄스 오디션 프로그램에 출연한 댄서 A씨가 미성년 팀원과 성관계 문제 등에 휩싸였다는 주장이 나왔다.
1일 스포츠경향은 “A씨가 미성년자인 B양을 자신의 크루 팀원으로 선발한 후 깊은 관계로 발전했다”며 이 같이 보도했다.
“B양이 자신의 비공개 소셜 미디어 계정에 자신이 A씨의 아이를 임신했고 이후 임신중절을 했다는 게시글을 올린 사실을 팀원들이 인지했고 이를 문제화하기로 했다”는 것이다.
A씨는 유명 댄스 대회에서 상을 휩쓸었다. 특히 엠넷 ‘스트릿 맨 파이터’(이하 ‘스맨파’)(2022)에도 출연했다. 이로 인해 A씨의 실명이 온라인에 특정됐고, 소셜 미디어 등에 그에게 입장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