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픽코파트너스, 공유창고 ‘비움’에 비대면 정기 결제 등 주요 기능 도입

입력 | 2024-04-02 16:57:00


O2O(Online to Offline) 플랫폼 기업 ‘픽코파트너스(Pickko Partners)’가 추가로 확장중인 공유창고 무인 운영 플랫폼 ‘캐빈파트너스’ 서비스를 활발히 보급하고 있는 가운데 최근 공유창고 ‘비움’에 주요 운영 프로그램을 보급했다고 밝혔다.

개인 창고 대여, 짐 보관 기능을 제공하고 있는 셀프스토리지 서비스 ‘비움’은 24시간 이용이 가능한 공유창고 서비스를 ‘캐빈파트너스’의 최적화된 키오스크 프로그램을 통해 제공하고 있다.

‘캐빈파트너스’를 운영중인 ‘픽코파트너스(Pickko Partners)’ 업체 관계자는 “우리 회사의 키오스크와 운영 프로그램은 이용자의 정기 결제를 비롯해 시설 이용을 지원하는 고도의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며 “공유 창고 운영에 핵심이 되는 정기결제는 장기 고객층을 확보하는 데 도움이 된다”고 전했다.

또한 ‘픽코파트너스’의 주요 프로그램에 기반한 ‘캐빈파트너스’의 비대면 결제 방식은 운영과 이용의 질적 향상과 수납율 상승에 대한 효과를 도출하는 데 기여를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공유창고, 헬스장, 휘트니스 등으로 활동 범위를 넓히고 있는 ‘픽코파트너스’는 독서실·스터디카페 무인 시스템 1위 브랜드이다. 전국 3000개 지점, 800개 브랜드에 키오스크와 관리 프로그램을 보급해 지속 가능한 무인 환경을 구축하는 동시에 36개월 무이자 렌탈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최용석 동아닷컴 기자 duck8@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