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사랑이 배우 이윤미와 함께 개발한 신제품 '리셋프로틴 쉐이크'가 오늘 4일 롯데홈쇼핑에서 런칭한다.
이번 제품은 4060 여성 소비자를 타깃으로 체중조절용 조제식품으로 개발됐다. 이윤미는 자녀를 키우면서 사회생활을 하며 체중조절에 노력하는 워킹맘들의 대변자로서 제품 개발에 참여했다.
업체측에 따르면 '리셋프로틴 쉐이크'는 프로틴 함량을 높이는 것뿐만 아니라 비타민, 미네랄, 곡물 효소, 유산균 등을 한 번에 섭취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또한 우유와 함께 섭취 시 단백질 1일 영양성분 기준치의 58%(성인여성 기준)를 충족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16종의 비타민과 미네랄이 함유되어 1일 영양성분 기준치의 50%를 채울 수 있다. '리셋프로틴 쉐이크'는 '검은콩', '군고구마', '석류' 등 다양한 맛으로 구성됐다.
'리셋프로틴 쉐이크'는 롯데홈쇼핑을 통해 최초로 공개되며 롯데몰을 통해 사전구매가 가능하다. 사전구매 참여 후 엄마사랑의 인스타그램에서 댓글 인증을 남기면 럭키박스를 받을 수 있는 이벤트가 준비 되어 있다.
최용석 동아닷컴 기자 duck8@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