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빅히트 뮤직
그룹 방탄소년단 제이홉이 스페셜 앨범으로 일본에서 뜨거운 인기를 입증했다.
3일 오리콘이 발표한 최신 주간 차트(4월 8일 자/집계 기간 3월 25~31일)에 따르면, 제이홉이 지난달 29일 발매한 새 앨범 ‘호프 온 더 스트리트 볼륨.1’(HOPE ON THE STREET VOL.1)이 ‘주간 디지털 앨범 랭킹’에 진입하며 1위로 직행했다.
이로써 제이홉은 2장의 솔로 앨범을 연속으로 오리콘 정상에 올렸다. 그는 지난 2022년 방탄소년단 멤버 중 가장 처음으로 솔로 앨범 ‘잭 인 더 박스’(Jack In The Box)를 발표했고, 이 음반으로 오리콘 ‘주간 디지털 앨범 랭킹’ 1위(2022년 7월 25일 자)를 차지한 바 있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