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세프-서울시향 ‘어린이 행복’ 협약

유니세프 한국위원회와 서울시립교향악단은 어린이들의 건강한 성장과 행복을 지원하는 사업 협력과 관련해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3일 밝혔다. 이에 따라 다음 달 4일 서울 서대문구 이화여대 대강당에서 열릴 예정인 ‘2024 서울시향과 유니세프가 함께하는 아주 특별한 콘서트’ 공연 수익금 일부를 전쟁, 질병 등으로 고통받는 세계 어린이들을 위해 사용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