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이 4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열린 민생토론회 후속조치 2차 경제분야 점검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대통령실통신사진기자단
윤 대통령은 이날 “투표는 주권자의 권리 행사일뿐 아니라 책무”라며 이같이 말했다고 대통령실이 전했다. 총선 사전투표는 5일부터 6일까지 이틀간 진행된다.
윤 대통령은 대선 후보였던 2022년 3월 4일에는 부산 남구 대연동 남구청에 마련된 사전투표소에서 투표를 했다. 또 대통령 취임 이후 열린 2022년 지방선거 때는 5월 27일 부인 김건희 여사와 함께 서울 용산구 용산구의회에 설치된 사전투표소를 찾아 한 표를 행사했다.
이상헌 기자 dapaper@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