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4일 오전 부산역 앞에서 ‘부산 국회의원 후보자 사전투표 독려 퍼포먼스’를 했다.
퍼포먼스를 하기 전 이 대표와 부산 지역 국회의원 후보자 앞에 한 시민이 나타나 큰절했다. 이 대표와 더불어민주당 부산 지역 국회의원 후보자들은 손사래를 치며 하지 말라고 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시민이 큰절을 올리자 이 대표는 함께 맞절했다.
이 대표는 이날 발언에서 “6·25 전쟁 때도 대한민국을 끝까지 지킨 것은 낙동강 전선 이하 부산이었다”라며 목소리를 높여 부산 시민들의 지지를 호소했다.
4일 오전 부산 동구 부산역 광장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부산시당 국회의원 후보자 사전투표 독려 퍼포먼스에 앞서 한 시민이 이재명 대표에게 큰절을 올리고 있다. 이 대표와 부산시당 국회의원 후보들은 하지 말라고 사양했으나 시민이 큰절을 올리자 함께 맞절했다. 부산=최혁중 기자 sajinman@donga.com
4일 오전 부산 동구 부산역 광장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부산시당 국회의원 후보자 사전투표 독려 퍼포먼스에 앞서 한 시민이 이재명 대표에게 큰절을 올리고 있다. 이 대표와 부산시당 국회의원 후보들은 하지 말라고 사양했으나 시민이 큰절을 올리자 함께 맞절했다. 부산=최혁중 기자 sajinman@donga.com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4일 오전 부산 동구 부산역 광장에서 ‘부산시당 국회의원 후보자 사전투표 독려 퍼포먼스’를 펼치고 있다. 부산=최혁중 기자 sajinman@donga.com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4일 오전 부산 동구 부산역 광장에서 ‘부산시당 국회의원 후보자 사전투표 독려 퍼포먼스’를 펼치고 있다. 부산=최혁중 기자 sajinman@donga.com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4일 오후 부산 수영구 광안동 일대에서 기호 1번 유동철 수영구 후보 지지를 호소하고 있는 가운데 기호 7번 장예찬 후보가 이곳을 바라보고 발언하고 있다. 부산=최혁중 기자 sajinman@donga.com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4일 오후 부산 수영구 광안동 일대에서 유동철 수영구 후보 지지 발언을 하기 전 배우 명계남 씨와 포옹하고 있다. 부산=최혁중 기자 sajinman@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