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트레이더스 등 7일까지 오프라인 행사 먹거리-생필품 최대 반값, 대형가전도 할인
이마트와 트레이더스가 5일부터 7일까지 3일간 이어지는 오프라인 행사를 통해 신세계그룹의 상반기 최대 규모 행사 ‘2024 랜더스데이’ 쇼핑 축제의 하이라이트를 연다.
7일까지 일주일간 진행되는 ‘랜더스데이’는 신세계그룹이 프로야구 개막에 맞춰서 진행하는 연례 행사로, 올해는 20개 계열사가 힘을 합쳐 총 1조 원 규모의 상품과 서비스를 선보이고 있다. 1일부터 SSG닷컴, G마켓, W컨셉, 신세계라이브쇼핑 등 온라인 계열사가 행사의 포문을 열었고, 5일부터는 이마트와 신세계백화점 등에서 오프라인 행사가 이어진다.
먼저 이마트는 신선 먹거리를 최대 반값에 판매하며 고객들이 체감하는 장보기 물가를 대폭 낮출 계획이다. 금토일 중 단 하루 또는 이틀 동안만 파격가에 한정수량을 판매하는 상품도 있다.
이마트는 신선 먹거리를 최대 반값에 판매하며 고객들이 체감하는 장보기 물가를 대폭 낮출 계획이다. 금·토·일 중 단 하루 또는 이틀 동안만 파격가에 한정 수량 판매하는 상품도 있다.
※행사 카드: 이마트e/삼성/KB국민/신한/NH농협/롯데(KB국민BC/신한BC, NH농협BC 카드 제외)
이마트와 해양수산부, 전남 완도군의 협력으로 선보이는 ‘활전복(중/대/특, 국산)’은 반값에 구입할 수 있으며, 6일 단 하루 동안은 러시아산 대게(700g 내외, 마리)를 2만9990원에 만나볼 수 있다.
이와 함께 컵라면 낱개 전 품목(금/토 이틀간), 세탁세제 전 품목, 고추장/된장/쌈장 전 품목, 냉장햄/냉동 돈가스 전 품목, 물티슈 전 품목 등을 ‘2개 이상 구매 시 50% 할인’ 또는 ‘2+1’에 판매하는 등 생필품들을 반값 수준으로 준비했다.
웨딩 시즌을 맞아 대형 가전 행사도 펼친다. 에어컨, 냉장고, TV 등 대형 가전을 행사 카드로 전액 결제할 경우 구매 금액에 따라 신세계상품권을 증정한다. 또한 캠핑용품과 등산의류 등 아웃도어 용품도 최대 30% 할인해 준다.
이마트는 신선 먹거리를 최대 반값에 판매하며 고객들이 체감하는 장보기 물가를 대폭 낮출 계획이다. 금·토·일 중 단 하루 또는 이틀 동안만 파격가에 한정 수량 판매하는 상품도 있다.
주류 애호가들의 성지답게 위스키와 와인도 혜택가에 판매한다. ‘글렌그란트 12년 700mL 디캔터 패키지’를 7만9800원에, ‘델라모뜨 브륏 슈피겔라우 샴페인 글라스 패키지(750mL)’를 5만9800원에, T7 와인(750mL) 3종을 행사가 각 4980원에 만나볼 수 있다.
캠핑족들의 사랑을 받는 ‘꾸버스 그랜드 가든 BBQ 그릴’과 ‘웨버차콜 브리켓 숯(4kg)’, ‘콜맨 텐트’ 전 품목 등 아웃도어 용품을 최대 20% 할인가에 구입할 수 있으며, ‘티 스탠다드프리미엄 바스티슈(38m, 30롤)’, ‘다우니 섬유유연제 퍼플(3.8L)’ 등 대용량 생필품들도 할인가로 저렴하게 구입 가능하다.
이마트 관계자에 따르면 “랜더스데이는 매년 프로야구 시즌 시작과 동시에 고객에게 큰 혜택과 즐길거리를 제공하는 대한민국 대표 쇼핑축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며 “상반기 랜더스데이, 하반기 쓱데이로 이어지는 대형 행사 기획을 통해 고객들의 장바구니 물가 안정에도 기여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