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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드폰 보조배터리 ‘펑’… 광주 아파트 화재로 1명 병원 이송

입력 | 2024-04-05 08:45:00

ⓒ News1 DB


5일 오전 2시3분쯤 광주 남구 노대동 한 아파트 1층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A 씨(45)가 손목에 2도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다. 화재로 작은방 5㎡와 가재도구가 일부 소실됐으나 불은 자체적으로 진화됐다.

소방당국은 핸드폰 충전 보조배터리가 터져서 불길이 시작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 등을 조사하고 있다.

(광주=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