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훈 서울시장… 2024.4.3/뉴스1 ⓒ News1
22대 총선 사전투표 첫째날인 5일 오세훈 서울시장은 “총선 투표는 앞으로의 4년을 결정하는 행위”라며 투표를 독려했다.
오 시장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투표합시다’라는 제목의 글을 올리고 “총선 투표는 나와 내 가족의 앞으로의 4년을 결정하는 행위”라며 “어떤 학교를 갈지, 어떤 직장을 다닐지 결정하는 것만큼이나 중요하다”고 전했다.
이어 “투표를 거부한다는 것은 내가 원치 않는 정치인이 내 삶의 문제를 결정하도록 내버려 둔다는 의미”라며 “바빠서, 선호하는 후보가 없어서 포기할 수는 없다”고 강조했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