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이스 채영과 가수 자이언티가 열애를 인정했다. 뉴시스
그룹 트와이스 채영(25)과 가수 자이언티(35)가 열애를 인정했다.
채영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와 자이언티 소속사 더블랙레이블은 5일 “두 사람이 호감을 갖고 만나고 있다”며 “서로 응원하는 사이”라고 밝혔다.
앞서 한 연예매체는 두 사람이 지인의 소개로 처음 만나 6개월째 교제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자이언티는 2011년 데뷔해 독특한 음색으로 주목받았다. ‘양화대교’, ‘꺼내먹어요’ 등의 곡으로 사랑받았으며 지난해 12월 정규 3집을 선보였다.조유경 동아닷컴 기자 polaris27@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