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석 개혁신당 대표가 5일 오전 경기 화성시 동탄7동 행정복지센터에 마련된 사전투표소에서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사전투표를 하고 있다. 2024.4.5. 뉴스1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가 제22대 총선 사전 투표 첫날인 5일 자신의 선거구에 위치한 동탄7동을 찾아 소중한 한표를 행사했다.
이 대표는 이날 오전 10시 동탄7동 행정복지센터에 마련된 사전 투표소를 찾아 투표했다.
동탄7동은 화성을 선거구에 속한다. 이 곳에선 이 대표를 포함해 공영운 더불어민주당 후보, 한정민 국민의힘 후보 등 3명이 대결을 펼친다.
이어 “동탄지역 선거가 요동치고 있다. 지금 마지막 여론조사들을 보면 한 자릿수 차 이내로 좁혀진 결과를 보이고 있다”며 “새로운 정치를 바라는 유권자의 마음이 모이고 있다는 생각이 든다. 끝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화성=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