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생활건강은 더페이스샵 새 모델로 아이돌그룹 세븐틴 소속 원우를 발탁했다고 5일 밝혔다. 더페이스샵 특유의 순수하고 건강한 이미지가 아이돌 원우와 부합한다고 판단해 모델로 선정했다고 한다.
세븐틴 원우는 데뷔 10년차 아이돌 가수로 다양한 활동을 통해 국내외에서 인지도를 쌓았다. 최근 방영된 예능프로그램에서는 엉뚱한 반전 매력까지 선보였다.
더페이스샵 새 모델 원우는 ‘미감수 클렌징폼’과 새 단장을 거친 ‘잉크래스팅 파운데이션 슬림핏’, 신제품 ‘올티밋 멀티비타 10%세럼’ 등 주요 제품 광고에 참여할 예정이다.
황소영 동아닷컴 기자 fangso@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