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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보아가 은퇴 암시를 풍기는 글을 올려 팬들의 걱정을 샀다.
보아는 6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이제 계약 끝나면 운퇴해도 되겠죠?”라고 적었다.
‘운퇴’라는 단어에 대해 ‘연예계 은퇴 암시’ ‘운동 퇴근’ 등 팬들 사이에서 다양한 추측이 이어졌다. 그러자 보아는 “제가 오타가 났었네요. 은퇴”라고 정정하며 자신의 뜻을 전했다.
올해 데뷔 24주년을 맞은 보아는 ‘아시아의 별’로 통하며 한류를 개척한 주인공이다. 지난달 26일 신곡 ‘정말, 없니?’를 공개하는 등 여전히 활발하게 활약 중이다. tvN 드라마 ‘내 남편과 결혼해줘’에서 호연하기도 했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신인 그룹 ‘NCT 위시’의 프로듀서로도 나섰다.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