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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추린 뉴스]SKC 생분해소재 투자사 ‘SK리비오’로 새 출발

입력 | 2024-04-08 03:00:00


SKC는 생분해 소재사업 투자사인 에코밴스의 사명을 ‘SK리비오(SK leaveo)’로 변경했다고 7일 밝혔다. 새 사명은 ‘자연에서 분해되어 아무것도 남기지 않는다(leave zero)’는 뜻을 담았다. SK리비오는 올해 상반기(1∼6월) 중 베트남 하이퐁시에 단일 공장으로는 세계 최대 규모인 연산 7만 t 규모의 PBAT(생분해소재) 생산공장을 착공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