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트렌드 생활정보 International edition 매체

고사리손 유혹하는 벚꽃

입력 | 2024-04-08 03:00:00


7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윤중로 벚꽃길에서 한 아버지가 아이를 들어올려 벚꽃을 만지게 하고 있다. 이날 서울 낮 기온은 24도까지 오르며 올 들어 가장 따뜻한 날씨를 보였다. 월요일인 8일은 전국이 포근한 가운데 최저기온은 6∼14도, 최고기온은 19∼26도로 일교차가 클 것으로 전망된다. 9일은 전국이 맑겠고, 총선 본투표일인 10일부터 13일까지는 고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에 가끔 구름이 끼거나 대체로 맑겠다.



박형기 기자 oneshot@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