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민혜연 인스타그램
가정의학과 전문의 민혜연이 남편인 배우 주진모와 함께 골프장 데이트에 나선 모습을 공개했다.
민혜연은 지난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찍어준다는 말에 벚나무까지 열심히 뛰어서 건진 사진, 오빠 열심히 안 뛰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시했다.
사진 속에는 주진모와 민혜연이 골프장 속 벚나무를 배경으로 다정하게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민혜연의 어깨에 팔을 두르고 활짝 미소를 짓고 있는 주진모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한편 1985년생인 민혜연은 주진모와 지난 2019년 6월 제주도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민혜연은 서울대 출신 의사로 주진모보다 11세 연하다. 그는 다양한 방송 프로그램을 통해 얼굴을 알린 바 있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