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어미의 비건테크 브랜드 쓰리노프(3NOUGH)가 공식 쇼핑몰을 오픈했다. 사진제공=㈜포어미
㈜포어미가 비건테크 브랜드 쓰리노프(3NOUGH)의 공식 쇼핑몰을 오픈했다고 밝혔다.
쓰리노프는 지난해 포어미가 환경과의 지속적인 공존을 위해 불필요한 것을 줄이고, 피부와 환경에 충분한 만큼만 담아내어 의식 있는 소비가치를 실현하고자 론칭한 브랜드다.
쓰리노프는 민감한 피부, 수분 부족 지성 등 피부고민이 많은 이들을 위해 자연유래 비건 성분을 집중적으로 함유한 제품을 주요 라인업으로 갖추고 있다. 친환경 부자재를 통해 가공단계를 최소화하고 불필요한 탄소배출과 에너지낭비를 줄여 친환경적이면서도 지속 가능한 라이프스타일을 추구하고 있다. 모든 제품은 비건 인증을 받고 있으며, 재활용 및 분해성 높은 플라스틱 용기와 재활용 택배박스, 재활용 포장재 등을 사용하고 있다.
쓰리노프는 공식 쇼핑몰 오픈 기념 이벤트 및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특히 오는 4월 22일에는 지구의 날이자 쓰리노프 런칭 1주년을 맞아 기념한 이벤트가 진행될 예정이다.
업체 관계자는 “윤리적인 생산과 소비 철학에 완벽한 성분 구현 기술을 더해 탄생시킨 만큼 1년 동안 많은 분들의 사랑을 받아왔다”며 “이번에 오픈한 공식 쇼핑몰과 함께 앞으로 쓰리노프의 활약을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최용석 동아닷컴 기자 duck8@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