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
10일 기업분석연구소 리더스인덱스는 매출 500대 기업 중 지난해 임직원 수를 전년과 비교할 수 있는 337개 기업의 미등기 임원과 직원 수를 분석한 결과, 임원은 2.1% 늘었고 직원은 0.1% 감소했다고 밝혔다.
조사 대상 기업의 지난해 임원을 제외한 직원수는 131만855명으로 전년 대비 1697명 줄었다. 반면 임원 규모는 1만2182명으로 255명 늘었다. 임원 1명당 직원 비율은 2022년 110명에서 지난해 107.6으로 줄었다.
홍석호 기자 will@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