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글로벌 리더 YPO 회원 부인들이 진관사 함월당에서 웰컴 드링크를 마시며 웃고 있다. 전영한 기자 scoopjyh@donga.com
김치 만들기에 앞서 소원지에 부부의 소원을 적고 있다. 전영한 기자 scoopjyh@donga.com
회주 계호 스님(왼쪽 두 번째) 주지 법해 스님(맨 왼쪽)이 인도 YPO 남성 회원에게 무채를 썰어보는 체험 과정을 보고 있다. 전영한 기자 scoopjyh@donga.com
회주 계호 스님(왼쪽 두 번째)이 한 참가자에게 김치를 맛보게 하고 있다. 전영한 기자 scoopjyh@donga.com
진관사 회주 계호 스님(왼쪽 두 번째) 과 주지 법해 스님(맨 오른쪽 두 번째)이 인도 YPO회원의 한 부부와 함께 김치 담그기 체험을 도와주고 있다. 전영한 기자 scoopjyh@donga.com
함월당에서 회주 계호스님의 김치담그기 시연 강습 아래 일제히 따라 하며 “맵지도 않고 깔끔한 맛에 놀랐다”며 한 참가자는 말했다. 강습이 끝난 뒤에는 인도로 가져가려고 직접 만든 김치를 통에 담기도 했다. 또 스님과 자원봉사자들이 포장해주기도 했다.
진관사 비구니 스님들의 관욕쇠바라를 참가자들이 관람하고 있다. 전영한 기자 scoopjyh@donga.com
오색등에 소원지 달기. 전영한 기자 scoopjyh@donga.com
대웅전에 앞마당 관불의식. 전영한 기자 scoopjyh@donga.com
관광공사는 내달 25일 인도 뭄바이 타지호텔에서 대규모방한 마이스(MICE: 기업회의·포상관광·컨벤션·전시회) 로드쇼를개최해 인센티브 관광 목적지로서의 한국을 공격적으로 홍보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인도 기업 관계자, 현지 유력 미디어, 여행업자 등150여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YPO(Young Presidents’ Organization)’는 세계 140개국 약 3만4000명의 최고 경영자들이 모인 글로벌 리더십 커뮤니티이다.
전영한 기자 scoopjyh@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