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우주개발 현장서 과제 수행 최종선발 땐 해외 우주센터 탐방
우주항공청 개청과 국내 우주개발이 본격화하는 가운데 미래세대가 우주를 꿈꾸고 우주과학에 도전하는 계기를 마련하는 ‘어린이 우주인 선발대회’가 열린다. 어린이들이 국내 우주개발 현장 곳곳을 탐방, 체험하고 최종적으로 미국항공우주국(NASA)을 방문한다.
동아사이언스는 나로우주센터가 있는 전남 고흥군과 함께 어린이 우주인 선발대회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11일 밝혔다. 어린이 우주인 선발대회는 과학 잡지 어린이과학동아 창간 20주년을 맞아 동아사이언스와 고흥군이 공동 주최한다.
초등학생은 누구나 ‘어린이 우주 기자단’ 지원을 통해 어린이 우주인 선발대회 행사에 참여할 수 있다. 어린이 우주 기자단으로 등록한 지원자는 5월 초 첫 오프라인 미션을 시작으로 나로우주센터 견학, 우주 도시 그림 그리기 등 국내 우주 개발 관련 기관 및 기업이 내는 다양한 온·오프라인 과제를 수행한다. 우주정거장과 우주바이오 신산업 기회를 엿보는 보령과 한국지질자원연구원, 한국천문연구원 등이 후원한다.
박현선 동아사이언스 기자 hs215@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