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키위 브랜드 제스프리가 10여년 만에 신품종을 선보인다.
제스프리는 4월 중순부터 국내에서 ‘루비레드키위’를 천 선보인다고 12일 밝혔다.
루비레드키위는 약 한 달만 맛볼 수 있는 특별한 시즌 과일이다. 유전자 조작 없이 100% 자연교배를 통해 개발했다. 루비처럼 선명한 붉은 과육과 천연 베리류 과일의 달콤한 맛이 특징이다.
제스프리 인터내셔널 한국 지사 관계자는 “이색적인 붉은 색감과 베리의 달콤한 맛을 자랑하는 제스프리 루비레드키위를 선보이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항산화 물질을 포함한 비타민과 미네랄이 풍부한 영양소를 함유한 제스프리 루비레드키위로 건강하고 활력 넘치는 일상을 누리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