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대전 중구 한화생명 이글스파크에서 열린 ‘2024 신한 SOL 뱅크 KBO리그’ KT 위즈와 한화 이글스 경기에서 한화 선발 류현진이 역투하고 있다. 2024.3.29 뉴스1
한화 이글스가 올 시즌 개막 후 홈 전 경기 연속 매진 행진을 이어갔다.
한화 구단은 12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린 2024 신한은행 SOL뱅크 KBO리그 KIA 타이거즈에서 1만2000석이 모두 판매됐다고 밝혔다.
KBO리그의 시즌 27번째이자 한화의 시즌 6번째 매진 기록이다.
아울러 지난 시즌 마지막 홈 경기인 지난해 10월 16일 롯데 자이언츠전부터 7경기 연속 매진이다.
한화가 13일과 14일 경기도 입장권을 다 판매할 경우, 2018년 6월 8일 대전 SK 와이번스전부터 21일 청주 LG 트윈스전까지 세운 홈 9경기 연속 매진 기록과 타이를 이루게 된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