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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당선인 108명, 16일 한 자리에…현충원 참배 후 총회

입력 | 2024-04-14 12:02:00

윤재옥 원내대표, 당선인들 “전원 참석” 당부



ⓒ뉴시스



제22대 국회의원 총선거 국민의힘 당선인 108명이 오는 16일 한 자리에 모인다.

14일 국민의힘은 제22대 국민의힘과·국민의미래 소속 당선인들은 오는 16일 오전 8시30분 국립서울현충원에서 참배한 후 오전 10시 국회 본관에서 당선자 총회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공지했다.

총선 후 여권 당선인들이 한 자리에 모이는 것은 오는 16일이 처음이다. 국민의힘과 비례정당인 국민의미래는 4·10 총선에서 총 108명의 당선인을 배출했다. 지역구 당선인 90명, 비례대표 당선인 18명이다.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이 사퇴한 상황에서 당분간 윤재옥 원내대표가 당을 이끈다. 윤 원내대표는 이날 국민의힘·국민의미래 당선인들에게 “전원 참석”을 당부한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