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널A 신규 예능 ‘아빠는 꽃중년’ 4월 18일(목) 밤 9시 30분 첫 방송 김용건x김구라x신성우x안재욱x김원준, ‘쉰둥이 아빠’들의 첫 회동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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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 A ‘아빠는 꽃중년’의 MC 김구라가 ‘쉰둥이 파파클럽’의 ‘맏형님’이자 MC 김용건을 비롯해 신성우-안재욱-김원준과의 첫 회동에서 ‘쉰둥이 아빠들’만의 공감대를 형성한다.
18일(목) 밤 9시 30분 첫 방송하는 ‘아빠는 꽃중년’은 평균 나이 59.6세인 ‘쉰둥이 아빠들’이 평균 나이 5세인 자녀들을 키우는 일상부터 이들의 ‘속풀이 토크’까지 보여주는 신개념 리얼 가족 예능이다.
첫 회에서 김구라는 ‘쉰둥이 파파클럽’의 아지트에서 신성우-안재욱-김원준과 만나 반갑게 인사를 나눈다. 이어 “요즘 주위에서 절 부러워하는 사람이 많다”며 “늦둥이 딸 때문에 그렇다. 근데 세 분은 저보다 더 큰 부러움을 받으실 것 같다”고 넌지시 묻는다.
잠시 후, 김구라는 ‘쉰둥이 파파클럽’의 맏형이자 또 다른 MC인 김용건을 야심차게 소개한다. “늦둥이 아이 덕분에 이분과 동반 광고를 찍었다”고 그와의 인연을 언급한 뒤, “우리 모두가 믿고 의지할 만 한 분”이라며 무한 신뢰를 보내는 것. ‘쉰둥이 파파클럽’의 대부 김용건의 강렬한 등장에 네 사람은 기립 박수를 보내고, 김용건은 “함께해서 반갑네”라며 “편하게 ‘형님’으로 불러라”고 호칭 정리까지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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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건의 빵빵 터지는 자폭 입담과, 이들의 ‘찐친 바이브’ 넘치는 역사적인 첫 회동 현장은 4월 18일(목) 밤 9시 30분 첫 방송하는 채널A 신규 예능 ‘아빠는 꽃중년’에서 만날 수 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