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B금융지주가 최대 1000억 원 규모의 신종자본증권을 발행한다.
15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JB금융지주는 5년 콜옵션(조기상환권)을 기준으로 700억 원 규모의 신종자본증권을 발행한다. 수요예측 결과에 따라 최대 1000억 원의 증액발행 가능성도 있다. 대표 주간사는 DB금융투자로 19일 발행한다.
2013년 7월 출범한 JB금융지주는 전북은행와 광주은행, JB우리캐피탈, JB자산운용 등을 보유하고 있다.
이호 기자 number2@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