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피바이오가 국내 약국 및 병원 현장에 성장예측 및 관리 솔루션 '키맵' 서비스를 도입한다고 밝혔다.
키맵은 10년 이상의 연속된 코호트 생체 빅데이터 분석과 AI기술을 통해 단기 예측키, 최종 예측키를 산출하는 성장 관리 서비스이다.
지피바이오 관계자는 "성장 발달 정보가 필요한 고객들의 편의를 증대하고자 성장 예측 및 관리 솔루션 키맵을 개발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성제혁 지피바이오 대표는 "우리 회사가 지난 10년간 쌓아온 3000만 개 이상의 방대한 코호트 생체성분 빅데이터와 고도화된 특허기반 성장 AI기술을 기반으로 아동,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최고 품질의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지피바이오는 8년간의 성장 관련 대형 국책과제를 성공적으로 수행했으며, 국내외 성장 핵심 기술 37건의 특허를 출원, 등록하는 등 글로벌 성장 AI 분야에서 주도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최용석 동아닷컴 기자 duck8@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