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드림홈쇼핑 고감도 완전 무선 스테레오 음성 증폭 이어폰
난청은 정도의 차이에 따라 경도 난청에서 고심도 난청까지 구분된다. 난청의 정도가 심하지 않을 때 조용한 곳에서 일대일 대화는 불편함이 없지만 주변이 시끄럽고 소음이 있는 곳에서 여러 사람의 말소리가 들린다면 놓치는 말이 많아지게 된다. 그래서 노화로 인해 난청이 시작된 어르신들 중에는 평소에는 귀가 잘 안 들리는 걸 못 느끼다가 은행, 병원, 관공서 등에서 업무를 볼 때 어려움이 있다고 한다.
하지만 아직은 보청기를 낄 만큼 귀가 나쁘지 않은 것 같고 100만 원이 훌쩍 넘는 보청기를 사는 것도 부담스럽게 느껴질 때 증폭기를 사용해 보면 어떨까?
보청기를 구매하려면 병원이나 센터를 방문해 청력검사를 받고 피팅, 소리 조절까지 받아야 하지만 음성증폭기는 손쉽게 구매가 가능하다.
고감도 완전 무선 스테레오 음성 증폭 이어폰 출시 기념으로 50% 할인된 금액 19만8000원에 판매한다.
박윤정 기자 ongoh@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