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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의 없이 작성된 층간소음 예고 쪽지가 공개돼 누리꾼들의 비판을 사고 있다.
14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층간소음 예고 어떻게 생각해요?’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작성자 A씨는 사진을 한 장 공개하면서 누리꾼들의 의견을 물었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전단지 찢어서 성의 없게 쓰다니 저런 쪽지 받는 것 자체도 기분 나쁜데 뭐 하자는 건지”, “저라면 저 귤 다시 1006호 현관문에 걸어두고 906호인데 제가 너무 예민한 사람이라 예의주시하겠다고 똑같이 맞받아치겠다” 등의 비판을 쏟아냈다.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