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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 첫 아이파크 브랜드 아파트

입력 | 2024-04-19 03:00:00

익산 부송 아이파크




HDC현대산업개발이 오늘(19일) 전북 익산시에 ‘익산 부송 아이파크’ 본보기집을 개관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 단지는 익산시 부송동(부송4지구 C블록) 일원에 들어서며 지하 2층∼지상 20층, 5개 동, 전용면적 84∼123㎡, 총 511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익산 부송 아이파크는 익산시에서도 주거 선호도가 높은 영등 생활권에 위치해 대형 마트와 병원 등 편리한 생활 인프라를 누릴 수 있다. 단지 인근에 홈플러스(익산점), 롯데마트(익산점), CGV 익산, 익산종합병원, 익산예술의전당 등이 있다.

도보 거리에는 궁동초, 어양중, 부송도서관이 위치해 있다. 다양한 유형의 학원이 밀집해 있는 영등학원가를 가깝게 이용할 수 있기 때문에 익산에서도 학교와 학원을 아우르는 최적의 교육 환경을 갖췄다는 평가를 받는다.

익산 부송 아이파크는 지역 내외로 이동이 가능한 다양한 교통 인프라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무왕로, 선화로 등을 통해 익산 시내 이동이 자유롭고 KTX·SRT 익산역, 익산시외고속버스터미널, 익산 나들목 등을 통해 인근 지역 및 수도권으로의 이동이 쉽다.

단지 동쪽으로는 약 89만 ㎡ 규모의 팔봉근린공원 개발이 예정돼 있어 주거 여건이 한층 개선될 전망이다.

익산 부송 아이파크는 익산시에 공급되는 첫 번째 아이파크 브랜드 아파트로서 다양한 특화 설계가 집약돼 한층 높은 주거 편의성을 갖춘 아파트로 공급될 계획이다.

본보기집은 익산시 부송동 일원에 위치해 있다. 입주 예정은 2026년 12월이다.





박지혜 기자 wisdom99@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