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선데이 인스타그램
사진=선데이 인스타그램
그룹 천상지희 더 그레이스(이하 천상지희) 멤버들이 19주년을 기념했다.
지난 18일 선데이(진보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린아(이지연), 스테파니(김보경)와 찍은 사진과 “19주년 천상지희”라는 글을 게시하면서 데뷔 19주년을 기념했다.
멤버 다나는 단체 컷에서 빠졌지만 선데이는 “다나, 너 내년 20주년엔 바빠도 어림없다, 올해까지만 봐준다, 영통(영상통화)도 안 돼”라며 동료 멤버 다나에 대한 애정을 덧붙였다.
한편 천상지희는 지난 2005년 4월 30일에 데뷔했다. 이후 2009년 일본 투어를 끝으로 완전체 활동을 멈췄지만, 공식 해체 선언은 하지 않았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