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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1회 영랑시문학상 시상식

입력 | 2024-04-20 01:40:00


19일 전남 강진아트홀에서 강진군과 동아일보가 공동 주최하는 제21회 영랑시문학상 시상식이 열려 수상자인 곽효환 시인(왼쪽)과 서순철 강진부군수가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이 상은 영랑 김윤식 선생(1903∼1950)의 문학 정신을 기리기 위해 제정됐다. 곽 시인은 시집 ‘소리 없이 울다 간 사람’을 펴냈다.




강진=박영철 기자 skyblue@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