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일러 스위프트. AP 뉴시스
미국 팝스타 테일러 스위프트가 최근 새로 발표한 노래가 오랜 앙숙인 방송인 킴 카다시안에 대한 저격의 의미가 담겼다는 해석이 나왔다.
20일(현지 시간) 미 연예매체 피플은 “스위프트가 전날 발표한 11집 ‘더 토처드 포이츠 디파트먼트’에 실린 노래 ‘생큐 에이미(thanK you aIMee)’가 카다시안에 대한 노래로 보인다”고 전했다. 노래 제목의 대문자만 ‘킴’으로, 노래에 등장하는 학교폭력 가해자 에이미가 카사디안을 지칭한다는 설명이다.
킴 카다시안. X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