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증권의 유튜브 라이브 방송 ‘Samsung POP’이 동시 접속자 1000명을 돌파하며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유튜브 채널, SNS 채널이 우후죽순 격으로 난립, 구독자 및 조회수를 올리기 위해 투자자들의 관심을 끌만한 선정적인 용어로 투자를 유도하고 피해가 우려되고 있다. 이런 검증되지 않은 투자 정보가 유통되고 불법 유사 투자자문에 따른 피해사례도 늘고 있다. 이에 따라 공신력 있고 최소한 요란한 용어로 투자자들의 관심을 끌려고는 하지 않는 신뢰감 있는 곳의 유튜브 실시간 방송에 대한 수요가 더욱 절실한 실정이다.
삼성증권은 공식 유튜브 채널인 ‘Samsung POP’에서 매일 오후 4시에 라이브로 진행되는 리서치 라이브 방송을 통해 시황 분석과 투자 아이디어를 제공한다. 이 방송은 공휴일을 제외한 매일에 진행되며, 요일별로 다양한 주제로 편성된다.
이 방송은 장 마감 후 오후 4시에 시작되어 당일의 투자 이슈를 실시간으로 다루고 소통하며 투자자들을 위한 대표적인 제도권 리서치 방송으로 자리매김했다. 이에 따라 꾸준히 구독자들이 쌓이면서 4월 3일에는 동시접속자 1000명을 돌파하는 기록을 세웠다. 특히, 최근에는 삼성증권의 투자정보팀 정명지 팀장이 출연하여 ‘AI 사이클 2막’을 주제로 2분기 주식 시장의 트렌드를 분석한 ‘마켓셰프’ 방송에서 동시접속자 1000명 이상의 시청자들이 호응했다.
삼성증권 미디어전략팀 방일남 팀장은 “다양한 투자 관련 유튜브 채널, SNS 채널이 난립하며 검증되지 않은 투자 정보가 유통되고 최근에는 불법 유사투자자문 피해사례도 늘고 있다”며 “삼성증권의 유튜브 라이브 방송의 동시접속자 1000명 돌파는 이러한 무분별하고 불건전한 정보의 홍수에 실망한 투자자들이 삼성증권의 신뢰 있는 투자정보에 시선을 돌린 결과로 해석된다”고 밝혔다.
삼성증권의 유튜브 채널은 투자에 도움이 되는 리서치 콘텐츠부터 일상 콘텐츠까지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하며, 최근에는 170만 구독자를 돌파하는 등 개인투자자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이에 따라 삼성증권은 신뢰할 수 있는 투자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정보의 전달 방식도 웹 드라마나 퀴즈쇼 방식 등을 활용하여 재미있고 쉽게 전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