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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한예슬이 아름다운 자태를 뽐냈다.
22일 매거진 WWD코리아는 한예슬과 함께한 화보와 인터뷰를 공개했다. 이번 화보는 아름다운 자연이 펼쳐진 발리섬에서 진행됐다. 한예슬은 와이드 팬츠, 슬리브리스 원피스 등 다양한 스타일링을 소화했다.
데뷔 23년 차를 맞은 한예슬은 “틀에 얽매이지 않고 자유롭게 살되, 제멋대로 행동하지 않으려고 스스로 경계하는 편이다. 20대가 싱그럽고 30대가 아름답다면 40대는 정신적으로 더욱 성숙해지는 시기인 것 같다”며 배우로서 한층 더 단단해진 모습을 보였다.
1981년생인 한예슬은 2001년 슈퍼모델로 데뷔했다. MBC TV 시트콤 ‘논스톱4’(2003~2004)로 주목 받았다. 드라마 ‘구미호 외전’(2004) ‘환상의 커플’(2006) ‘타짜’(2008) ‘미녀의 탄생’(2014~2015) ‘마담 앙트완’(2016) ‘빅이슈’(2019) 등에 출연했다. 2021년 5월 소셜미디어를 통해 10세 연하 남성과 열애 사실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