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비맥주 최상범 영업부문 부사장(왼쪽에서 네 번째), 육군학생군사학교 김동호 소장(다섯 번째), 김부영 충청권역 본부장(여섯 번째)이 위문품 전달식 후 기념식 사진을 찍고 있다. 오비맥주 제공
오비맥주가 육군학생군사학교에 위문품을 전달했다고 23일 밝혔다.
전날 충북 괴산군에 위치한 육군학생군사학교에서 열린 위문품 전달식에는 오비맥주 최상범 영업부문 부사장, 김부영 충청권역 본부장 등 오비맥주의 주요 관계관들이 참석했다.
이날 오비맥주는 육군학생군사학교 장병들이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온누리상품권 등 1000만 원 상당의 위문품을 전달했다.
한편 육군학생군사학교는 학군사관을 비롯해 학사, 간부사관 등 10개 장교 양성 과정을 전담하며 대한민국 육군 장교의 93% 이상인 연 1만여 명의 장교를 배출하고 있다.
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