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 디바이스 제조사 제품 홍보 촬영 컷. 미디어콘텐츠 제작 예시
온라인 마케팅, 미디어콘텐츠 기획·제작 등 다양한 분야에서 기업 맞춤형 지원
온라인 마케팅 및 미디어 제작 전문 기업 베리타스커넥트(대표 우영환)는 지난 16일 중소벤처기업부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에서 주관하는 '2024년 소공인 판로개척 지원사업'의 공식 수행사로 3년 연속 선정됐다고 밝혔다.
소공인 판로개척 지원사업은 제조업 기반의 소공인 약 290개사를 선정하여 이들을 대상으로 온라인 마케팅, 미디어 콘텐츠 기획 및 제작, 소셜 미디어 마케팅, 제품 패키지 디자인 등의 분야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소공인들의 판로 확대를 통해 자생력과 경쟁력을 확보하고 점진적 성장 및 매출 향상을 도모하는 데 의의를 두고 있다.
캐릭터 용품 제조사 제품 홍보 촬영 컷. 미디어콘텐츠 제작 예시
베리타스커넥트 관계자는 “소공인들이 목표를 달성하고 경쟁이 치열한 온라인 시장에서 성공할 수 있도록 더욱 최선을 다해 돕겠다"며 "소공인들이 비즈니스를 성장시키고 잠재력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도록 긴밀히 협력하고 판로개척에 힘을 쓰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최용석 동아닷컴 기자 duck8@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