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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박지윤이 근황을 밝혔다.
박지윤은 지난 21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저는 쉬는 연습 중입니다”이라고 적었다. “뜻하지 않게 여유시간이 생겨도 소파에 웅크리고 자던 날의 연속 끝에. 이왕 쉬기로 한 것 잘 쉬자 해보았지만 어쩐지 이번 주말도 실패인 것 같아요?”라고 덧붙였다.
박지윤은 “그래도 늦은 기상, 모닝커피, 쿠키 앤 무비, 몇가지 택배 언박싱, 뿌염, 두피케어, 멋진 친구집, 좋은 음식과 행복한 시간. 잘 쉬는 것도 연습이 필요함을 느끼는 요즘”이라면서 짧은 영상을 올렸다. 박지윤이 음식을 먹고 커피를 마시는 등 여유롭게 일상을 보내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박지윤은 거울을 통해 헤어스타일을 보고 있는 모습도 공개했다. 캐주얼한 차림으로 청순한 미모를 뽐내 감탄을 자아냈다.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