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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조병규(28)가 절친인 가수 비아이(27·B.I)의 손을 잡고 가수로 데뷔한다.
23일 조병규 소속사 HB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조병규는 비아이가 쓴 곡으로 음원을 발표할 예정이다. 녹음은 이미 마쳤고, 현재 제주도에서 관련 뮤직비디오를 촬영 중이다.
조병규는 2015년 KBS 2TV 드라마 ‘후아유-학교 2015’로 데뷔했다. 이후 JTBC 드라마 ‘SKY캐슬’(2018)로 유명세를 타고, OCN 드라마 ‘경이로운 소문’(2020~2021)으로 주연으로 우뚝 섰다.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