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 스페셜] 동원F&B 미역국-돼지국밥-사골곰탕 등 용기째 데워먹는 한식 3종 출시
양반 뚝배기는 프리미엄 한식 HMR 브랜드 ‘양반’의 기술력과 노하우가 집약된 제품이다. ‘재료가 살아야 맛이 산다’는 브랜드 철학에 따라 엄선한 자연 재료를 가마솥 방식으로 12시간 이상 우려내 재료 본연의 맛과 식감이 살아 있다. 가마솥 방식은 모든 재료를 한 번에 끓여내 감칠맛을 높여준다.
양반 뚝배기는 메뉴별로 어울리는 별첨 양념이 각각 들어 있는 것이 특징이다. 소고기 미역국은 참기름 별첨으로 고소한 맛을 살렸고 돼지국밥에는 대파 고명과 고춧가루, 후춧가루 별첨이 들어 있어 취향에 맞게 맛을 조절할 수 있다. 대파 사골곰탕은 대파 고명 별첨으로 곰탕 특유의 풍미를 살렸다.
동원F&B 관계자는 “가정에서 직접 만들기 번거로운 국물 요리를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용기형으로 출시했다”며 “앞으로도 한식의 맛과 풍미를 담은 다양한 국물 요리를 선보이며 HMR 시장의 변화를 주도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동원F&B의 양반은 1986년 탄생한 국내 최초의 한식 HMR 브랜드로 한식의 본질적인 가치인 맛과 품격은 물론 편리함의 가치까지 갖추고 있다. 양반죽과 김부터 밥, 김치, 국탕찌개, 적전류 등 다양한 반찬류에 디저트로 식혜, 수정과, 오미자차 등 전통 음료와 김부각까지 곁들이면 부족함이 없다. 이처럼 양반의 제품군을 상황과 취향에 따라 조합하면 맛과 영양이 풍부한 한식 ‘한 상 차림’을 간편하게 차려낼 수 있다.
양반은 원재료의 맛과 수준을 한 단계 높인 프리미엄 제품군을 강화하는 동시에 차별적이고 혁신적인 제품을 지속적으로 출시하고 있다. 브랜드 팝업스토어 운영, 신규 CF 론칭 등 다양한 온·오프라인 마케팅을 통해 소비자와의 접점도 확대해 나가고 있다.
태현지 기자 nadi11@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