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최우수 제품 디자인상 수상으로 인정받아
볼보의 전기차 EX30이 스칸디나비아 디자인의 탁월함을 세계에 증명했다.
볼보는 EX30이 독일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에서 '2024 최우수 제품 디자인상'을 수상했다고 24일 밝혔다.
볼보 EX30
볼보 EX30
짐 로완 볼보자동차 CEO는 "EX30은 볼보자동차의 디자인 가치를 소형 차량으로 구현하고, 전기차 시대에 적합한 모델임을 입증한다"라고 밝혔다.
EX30은 전기차 전용 플랫폼을 기반으로 제작되었으며, 지속 가능성을 고려하여 천연 및 재활용 소재를 활용했다. 넉넉한 공간 활용과 중앙 집중식 테마를 통해 차는 크지 않지만 여유로운 공간을 제공한다.
볼보 EX30
김상준 동아닷컴 기자 ksj@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