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편한세상 금정 메종카운티 부산 지하철 1호선 두실역 앞… 온천천 산책로로 쾌적함 더해 ‘C2 하우스’ 기술에 철학 담아… 주거 동선 등 맞춤형 공간 실현 실내 골프 연습장-피트니스 등 고품격 커뮤니티 시설도 갖춰
e편한세상 금정 메종카운티 투시도
전용 84㎡를 기준으로 보면 분양가가 1년 새 무려 7000만여 원이나 오른 모습이다. 여기에 지방 광역시 분양가는 2083만 원을 기록해 전월 대비 13.23%, 전년 동월 대비 25.96%나 올라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다.
특히 부산에서는 평당 4000만 원을 넘나드는 새 아파트 공급이 이어지면서 분양가 상승을 부추기고 있다. 실제 지난해 부산 남구에서 분양한 A 단지의 분양가는 3.3㎡당 3300만 원으로 부산 역대 최고가 기록을 세웠다. 또 올해 분양에 나선 B 단지의 3.3㎡당 평균 분양가도 4000만 원에 근접하면서 본격적으로 분양가 4000만 원 시대에 접어들었다.
문제는 부산의 분양가 상승 기조가 지속될 것이라는 것이다. 공사비 하락 여지가 없는 데다 고대하던 기준 금리 인하 소식도 상반기에 듣기 힘들 것으로 전망되기 때문이다.
업계 관계자는 “땅값, 자재비, 인건비 등 비용이 계속 오르고 있어 분양가 상승 압박은 지속될 전망이다”라면서 “특히 부산은 이미 평당 분양가 4000만 원 시대에 접어든 만큼 지금이 가장 저렴한 분양가라는 인식이 확산되면서 수요자들이 이미 가격이 확정된 새 아파트 선점에 나설 것”이라고 전했다.
이런 흐름 속에서 내 집 마련을 계획 중인 실수요자들은 이미 분양가가 확정돼 있을 뿐만 아니라 중도금 무이자 등 금융 혜택을 제공하는 단지에 주목하고 있다. 최근 성공적으로 청약 마감한 ‘e편한세상 금정 메종카운티’가 대표적이다.
DL이앤씨가 공급하는 e편한세상 금정 메종카운티는 수요자의 자금 마련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1회 차 계약금을 1000만 원 정액제로 책정했으며 중도금 무이자 혜택도 제공한다. 수요자는 초기 비용 부담은 물론 금리 인상에 따른 이자 부담도 줄일 수 있다.
e편한세상 금정 메종카운티 위치도
단지 바로 앞에 부산 지하철 1호선 두실역이 위치해 부산대역과 서면역, 부산역 등 주요 중심지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또 두실역에서 세 정거장이면 도착하는 노포역에는 부산종합버스터미널이 위치해 있다.
또 단지와 인접한 곳에 동래베네스트CC 골프장이 있고 단지 바로 앞으로는 온천천 산책로가 연결돼 있어 여가 인프라도 향상된다. 특히 온천천은 현재 상류부를 중심으로 정비, 개선 공사 중에 있어 향후 단지 인근 주거 및 자연환경이 더욱 쾌적해질 전망이다.
상품성도 뛰어나다. e편한세상 금정 메종카운티는 전 가구의 74%가 채광과 환기, 통풍이 우수한 판상형 구조로 지어진다. 이에 더해 금정구 최초로 e편한세상만의 기술·상품·디자인·철학이 총체적으로 집약된 ‘C2 하우스’ 혁신 설계가 적용된다. C2 하우스는 가변형 구조와 최적의 주거 동선 등 라이프스타일 맞춤 주거 플랫폼이다.
특히 전용면적 84·99㎡에는 내부 수납이 어려웠던 큰 부피의 자전거나 유모차, 계절용품, 레저용품까지 효율적으로 보관할 수 있는 대형 팬트리가 현관 입구에 배치된다.
고품격 커뮤니티 시설 및 조경 시설도 조성된다. 실내 골프 연습장, 피트니스, GX룸, 라운지카페 등이 마련되며 자녀들이 안전하게 즐길 수 있는 키즈 라운지 및 차일드케어센터가 조성돼 입주민들의 편의를 도모할 예정이다. 또 잔디마당과 수경시설이 있는 ‘드포엠 파크’가 단지 중심에 위치하며 동 앞마다 다양한 계절감을 느낄 수 있는 로비계절정원과 단지 앞에 위치한 온천천을 조망할 수 있는 휴게정원도 조성된다.
최고 15대1의 경쟁률로 성공리에 청약을 마감하고 최근 당첨자 발표를 실시한 e편한세상 금정 메종카운티는 26일부터 28일까지 당첨자 서류 접수가 진행된다. 정당계약은 5월 6일부터 8일까지 3일간 진행될 예정이다. 주택 전시관은 부산시 부산진구 신암로 일원에 마련돼 있다.
태현지 기자 nadi11@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