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스
세계 최대 오디오·음원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가 그룹 ‘라이즈(RIIZE)’를 K팝 보이그룹 최초로 ‘레이더 코리아’ 아티스트로 선정했다고 25일 밝혔다.
스포티파이가 2020년부터 시작한 ‘레이더(RADAR)’ 프로그램은 글로벌 라이징 아티스트를 발탁하고, 플랫폼 안에서 해당 아티스트의 활동 범위를 확장해 더 많은 리스너들이 음악을 접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다.
앞서 스포티파이는 ‘레이더’를 통해 더 키드 라로이(The Kid LAROI), 라우브(Lauv), 타일라(Tyla), 릴 베이비(Lil Baby) 등 전 세계적인 인기를 얻고 있는 아티스트를 데뷔 초기에 발굴하고 집중 조명해왔다.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