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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남보라가 승리의 기운을 담아 공을 던진다.
26일 소속사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남보라는 이날 오후 6시30분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는 프로야구팀 키움 히어로즈와 삼성 라이온즈의 경기에 시구자로 나선다.
이번 시구는 키움 히어로즈의 초청으로 성사됐다. 앞서 남보라는 지난 2022년 9월 11일에도 키움 히어로즈의 초청을 받아 케이티 위즈와의 경기에서 시구를 해 승리를 몰고 온 바 있다.
한편 남보라는 지난 2006년 KBS 2TV 드라마 ‘웃는 얼굴로 돌아보라’로 데뷔했다. MBC TV 드라마 ‘해를 품은 달’(2012), SBS TV 드라마 ‘내 마음 반짝반짝’(2015), KBS 2TV 드라마 ‘효심이네 각자도생’(2023~2024) 등에 출연했다.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