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투자증권
신한투자증권 직원이 ‘글로벌테마 로테이션 ETF랩’ 상품을 소개하고 있다. 신한투자증권 제공
신한투자증권은 리서치 및 운용 역량을 결합한 ‘글로벌테마로테이션 상장지수펀드(ETF)랩’을 추천한다고 밝혔다. 이 상품은 글로벌 테마 주식 ETF에 주로 투자하면서 시장 상황에 맞게 테마를 교체해 운용하는 랩 서비스다.
업계 최고 수준의 신한투자증권 리서치본부와 상품전략 전문 부서인 투자상품솔루션부의 투자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랩운용부에서 최적의 포트폴리오를 구성하고 리밸런싱을 진행한다.
‘글로벌테마 로테이션 ETF랩’에 주식 및 테마 전략을 제공하는 신한투자증권 리서치본부는 주식은 물론 경제 및 외환 등에 대한 거시적 안목과 통찰력을 보유하고 있다. 톱다운(하향식)과 보텀업(상향식) 분석의 조화가 잘 이뤄진 리서치 명가로 혁신 성장과 정통 산업 섹터에 걸쳐 깊이 있는 분석으로 시장을 선도하는 기업 분석을 하고 있다. 나아가 ETF 솔루션 및 상품 전략을 담당하고 있는 신한투자증권 투자상품솔루션부의 전문성이 더해져 포트폴리오의 안정적인 성과를 기대할 수 있다.
‘글로벌테마 로테이션 ETF랩’의 최소 가입 금액은 3000만 원 이상이다. 신한투자증권 각 지점 및 모바일(신한 SOL증권)을 통해 가입이 가능하다. 수수료는 후취 연 1.3%(일반형 기준) 또는 선취 1.0%(최초 1회)에 후취 연 0.5%(일반형 기준)가 더해지는 유형 중 선택할 수 있다. 해당 랩 서비스는 고객 계좌별로 운용·관리되는 투자일임계약으로 투자자는 신한투자증권에서 해당 상품에 대한 충분한 설명을 받을 권리가 있다.
신한투자증권 관계자는 “글로벌테마 로테이션 ETF랩을 통해 신한투자증권의 우수한 리서치 및 운용 역량을 글로벌 주식시장으로 확대해 투자에 도움이 되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업계 최고의 분석 노하우로 리서치와 상품 전략을 통한 신한투자증권만의 랩서비스를 제공하고 투자자들의 선택의 폭이 넓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신아형 기자 abro@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