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공형진. 사진=뉴스1
배우 공형진(55)이 모친상을 당했다.
27일 공형진 측에 따르면 공형진의 모친은 지난 26일 향년 89세의 나이로 별세했다. 고인은 평소 앓고 있던 지병과 노환으로 세상을 떠났다. 공형진을 포함한 유족들은 슬픔 속에서 빈소를 지키고 있다.
고인의 빈소는 서울 강남구의 삼성서울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오는 29일 오전이다. 서울추모공원을 거쳐 용인 공원묘원에 안치된다.
공형진은 지난해 유튜브 채널 ‘신현준 정준호 정신업쇼’에 출연해 중국과 관련된 사업을 하는 근황을 알리기도 했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