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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드 ‘FT아일랜드’ 최민환의 아들 재율이 떨어져 살고 있는 엄마를 그리워했다.
28일 방송된 KBS 2TV 예능물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최민환이 생일을 앞둔 재율에게 “생일 선물로 뭘 받고 싶냐”고 묻는 모습이 그려졌다. 재율은 “우리 가족 다 만나고 싶다”며 엄마 율희를 언급했다.
최민환은 전처인 그룹 ‘라붐’ 출신 율희와 지난해 12월 이혼했다. 양육권은 최민환이 가졌다. 재율은 종종 엄마를 그리워하며 눈물을 훔치는 모습을 보여 안타깝게 했다.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