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등급 A급인 키움에프앤아이와 동화기업이 회사채 발행에 나선다.
29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키움에프앤아이는 1.5년물과 2년물로 500억 원 규모의 회사채 발행을 계획하고 있다. 수요예측 결과에 따라 최대 1000억 원의 증액 발행 가능성도 있다.
다음 달 22일 수요예측을 통해 30일 발행한다.
키움에프앤아이는 정보기술(IT) 아웃소싱 및 단체문자메시징 서비스 뿌리오 등 IT 기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한편 동화기업은 3년물로 300억 원 규모의 회사채를 발행한다. 수요예측에 결과에 따라 최대 400억 원 증액 발행도 열려 있다.
다음 달 28일 수요예측을 거쳐 6월 4일 발행한다.
대표 주간사는 KB증권이다.
이호 기자 number2@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