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E채널 ‘청소광 브라이언’
가수 브라이언이 치솟은 몸값으로 전성기를 입증했다.
2일 오후 11시 30분 티캐스트 E채널에서 방송되는 예능 프로그램 ‘다해준다 인력사무소’에서는 ‘청소광’에서 ‘알바왕’으로 변신한 브라이언의 험난한 아르바이트 여정이 공개된다.
아르바이트 장소로 이동하기 위해 인력사무소 차량에 올라탄 브라이언은 작성해 온 이력서를 제출했다. 이를 살펴보던 데프콘은 “내가 지금 하는 홈쇼핑이 있는데 브라이언이 먼저 시작했더라, 얼마 정도 했나”라고 질문한다.
데프콘은 “얼마나 원해?”라며 ‘청소광’ 브라이언의 몸값을 물어봤고 브라이언은 “요즘 시간당 1000에서 1500은 기본이다”고 답했다. 놀란 표정의 데프콘은 “네가 일하고 돈 받지 못한 경우가 많았나 보구나, 그 돈은 아예 줄 수가 없어, 돈독이 많이 올랐네”라고 말했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