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업무 시간에 거의 앉아 일하는 사무직은 특히 지금보다 훨씬 더 많이 움직여야 할 것 같다.
최적의 건강을 유지하려면, 매일 4시간 동안 꽤 강도있는 신체활동을 해야 한다는 새로운 연구결과가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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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포스트에 따르면 호주 멜버른 스윈번 공과대학 연구진은 최적의 건강을 위한 적절한 운동과 휴식의 조합을 결정하기 위해 2000명의 24시간 행동 패턴을 분석했다.
이러한 생활 방식은 혈당 조절 유지에 이상적이고 심장 건강을 증진하는 데 기여했다.
중간정도와 그 이상의 격렬한 신체 활동에는 빠르게 걷기나 자전거 타기, 조깅, 점프, 에어로빅댄스 등이 포함되며, 가벼운 신체 활동에는 걷기부터 요리, 집안일, 큰 소리로 웃기까지 여러 가지가 포함될 수 있다.
이번 연구는 학술지 당뇨병학에 발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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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윈번 대학 연구진은 전반적인 건강 증진을 위해 8시간 20분의 수면을 취하는 것이 좋으며, 수면시간 부족과 과다를 피할 것을 권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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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일랜드 골웨이(Galway) 국립대학 연구진이 2월 발표한 연구결과에 따르면 수면 시간이 5시간 이하인 사람은 수면시간이 평균 7시간인 사람보다 뇌졸중 발생률이 3배, 수면 시간이 9시간 이상인 사람은 2배 이상 높았다
스윈번 대학 연구자들은 “앉아있는 시간이 짧고 서 있는 시간, 신체 활동 시간, 수면 시간이 길수록 심장 건강에 좋다”고 밝혔다.
박해식 동아닷컴 기자 pistols@donga.com